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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시신을 미라로 만든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을 영구보존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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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1/12 [15:38]

조선노동당 정치국은 12일, 지난해 12월에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영구 보존한다고 발표했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16일을 ‘광명성절’로 명명하고 경축일로 지정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특별방송을 통해 발표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의 시신은 김일성 주석(1994년 사망)과 같이 평양의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된다. 이번 김정일의 시신 보존은 김일성 주석 때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전문가가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최고 지도자의 시신이 나란히 안치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은 이제까지도 경축일이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광명성(光明星)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망 후에도 경축일을 유지한다.
 
김일성 주석의 경우도 사망 3년 후부터 생일이었던 4월 15일을 '태양절'로 지정하고 대규모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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