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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예인 범죄와 그들의 '작품'은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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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이 테츠야
기사입력 2009/08/14 [08:19]

'노리피'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아이돌 겸 배우 사카이 노리코 용의자가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경시청 조직범죄대책 제5과의 취조에 "작년 8월부터 남편이 권했다"고, 복용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습관적으로 복용했는지, 어떤 루트를 통해 입수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조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카이 용의자는 1993년 '마약・각성제 남용방지 센터' 이벤트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일부 블러거들은 이 센터의 캠페인 캐릭터로 사카이의 포스터가 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해당 센터는 "우리는 사카이 용의자를 캠페인 캐릭터로 선정한 적이 없고, 또 사카이 용의자를 사용한 포스터를 제작한 사실은 없다"고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일본 연예계에 각성제가 퍼지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만 하더라도 배우 오시오 마나부 용의자가 얼마전 체포되었지요. 이때는 같이 있었던 여성이 전라상태로 사망한 것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01년 9월에는 카루세루 마키, 12월에는 '랏츠 앤 스타'의 멤버이자 탤런트 다시로 마사시, 06년 2월 'dream come true'의 전멤버였던 니시가와 다카히로, 07년 10월 '히카리 겐지(光genji)' 전멤버 아사카사 아키라, 11월 배우 다카하시 유야(3번째), 08년 10월 배우 가세 다이슈, 그리고 09년 1월에는 그라비아 아이돌 고무카이 미나코가 체포되었습니다.
 
각성제 사용의 '확산'은 연예계뿐만이 아닙니다.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각성제 단속법 위반의 검거인 수는 2007년에 1만 2211명으로 10년전인 97년의 1만 9937명 보다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압수한 각성제 수량을 보면, 피크였던 99년에 1994.6kg이고 07년은 99년과 비교했을때 2할정도인 359kg입니다만, 10년전인 172.9kg에 비한다면 2배정도 늘었습니다. 과거 15년동안 가장 적었던 95년의 96.8kg에 비교한다 하더라도 3배이상의 압수량입니다.

▲ 사카이 노리코의 체포되었다고 해서 사카이 노리코의 기존 앨범마저 사라져야 할까? (사진은 이미지)
사카이 용의자의 위법약물 복용으로 인해 사회적인 손실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카이 용의자가 프로듀스한 브랜드 상품들이 각 상점에서 사라졌고, 출연했던 tv cm도 중단됐지요.
 
다만 과민반응이라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었던 cd의 발매중지가 그렇습니다. 물론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나와있는 과거의 상품들을 안보이는 곳으로 치운다던가 모바일 다운로드를 중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작품에는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레코드샵에서 cd를 철거한다고 하면 인터넷 다운로드는 계속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프라인 상점의 경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상품을 필터링하는 것은 "범죄에 관련한 사람의 상품을 다른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온 사람들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충분히 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다운로드라면 각성제로 체포된 사람이라도 그 작품이 좋다는 많은 팬들이 억세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설령 노래는 사카이 용의자가 불렀다 하더라도 작사, 작곡은 다른 사람이죠.
 
아이러니하게도 다운로드 중지를 발표한 직후 사카이 용의자의 악곡이 아이튠 스토어(itune store)에서 다운로드 상위에 올랐습니다(일시적으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저 자신도 이때 '남자애가 되고 싶어(男のコになりたい)', '꿈의 모험(夢冒険)', '푸른 토끼(碧いうさぎ)', '이 세상 누구보다 반드시(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등을 다운로드했습니다.
 
여성 아이돌의 그라비아 잡지 '모모코(momoco)'의 '모모코 클럽'의 멤버였을 때부터 나는 그녀를 아이돌로서 주목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체포극은 비슷한 시기에 체포당한 오시오 용의자보다도 관심이 쏠리더군요.
 
사카이 용의자가 출연하는 재판원 제도의 pr영화 "심리"역시 비슷한 경우입니다. 이 pr영화는 최고재판소가 제작한 것으로 일반인들이 재판원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체포영장이 발부되자마자, 최고재판소는 "심리"의 대출을 중지했습니다.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이른바 무죄추정의 원칙이 존재하는 형사재판의 철칙을 염두에 둔다면, 아직 체포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대출을 중지한다는 것은 졸속적인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또 이영화는 하라다 마사키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하라다 감독은 "헤이세이 울트라맨 시리즈"를 만든 감독으로 08년 2월 28일 암에 의한 심부전증으로 도쿄도내의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향년 54세였지요. 즉 "심리"는 그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물론 감독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심리"의 대출중지에 대해서는 문화비평가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의 저자인 기리도오시 리사쿠 씨도 의문을 품고 이미 최고재판소장 앞으로 편지를 보낸 상태입니다.
 
일본에서는, 체포단계에서 많은 사회적 제재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추정무죄'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지요. 악곡의 오프라인 판매나 온라인 다운로드 중지, 출연영화가 상영안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작품 망가뜨리기"가, 나는 여전히 납득이 안갑니다. (번역 박철현)
 
※ 본문중의 '그라비아'는, 그래뷰(gravure)라는 인쇄기술에서 따온 말이다. 일본의 주간지나 만화잡지 표지를 속지와는 별도로 그래뷰 기술을 이용해 만드는데, 대부분의 잡지들이 표지를 아이돌이나 여배우로 채워넣기 때문에 표지를 장식하는 여성 탤런트를 가리켜, 그라비아 아이돌이라고 부르게 됐다. 그라비아 아이돌은, 그래서 사진화보집, 영상 dvd 등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のりピー」の愛称で慕われたアイドルであり、女優の酒井法子容疑者が、覚せい剤所持の疑いで逮捕されました。報道によると、警視庁組織犯罪対策五課の調べに、「昨年の8月頃から夫に勧められた」と、使用についても認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常習性があったのか、どのような入手ルートだったのか、ということは今後の捜査を見守るしかありません。
 酒井容疑者は、1993年、「麻薬・覚せい剤乱用防止センター」のイベントに参加したことがあります。一部のブログでは、同センターのキャンペーンキャラクターとしてポスターが作成されていた、ともありましたが、同センターは、「当センターが酒井容疑者をキャンペーンキャラクターとした事実はありませんし、酒井容疑者を用いたポスターを作製した事実もありません」と、公式サイトで発表しています。
 覚せい剤は、日本の芸能界に広がっているとも言われています。最近でも、俳優の押尾学容疑者が逮捕されたばかり。一緒にいた女性が全裸で死亡していたことでも話題になりました。
 このほか、01年9月にはカルセール真紀、12月には「ラッツ&スター」のメンバーでタレントの田代まさし、06年2月には「ドリーム・カム・トゥルー」の元メンバー西川隆宏、07年10月には「光genji」の元メンバー赤坂晃、同年11月には俳優の高橋祐也(3度目)、08年10月には、俳優の加勢大周、09年1月にはグラビアアイドルの小向美奈子が逮捕されています。
 覚せい剤使用の『広がり』は、芸能界だけではありません。警察庁の統計によると、覚せい剤取締法違反の検挙人数は、2007年に12211人で、10年前の97年の19937人よりも減っています。しかし、押収量をみてみると、ピークは99年で1994.6キロ。07年はピーク時の2割くらいで359キロですが、10年前の172.9キロと比べると倍増しています。過去15年間で最も少なかった95年の96.8キロと比べると、3倍以上になっています。
 たしかに、酒井容疑者の違法薬物の摂取で社会的な損出が多くなっています。酒井容疑者が手がけたブランドが店頭から姿を消していますし、出演したcmを打ち切るなどしています。
 ただし、過剰反応の部分があるような気がします。たとえば、これから予定していたcd販売の中止があります。これは仕方がないと思います。しかし、過去の楽曲を店頭から撤去したり、配信も停止するのは納得がいきません。作品に罪はありませんから。
 仮に、ショップ等の店頭からcdを撤去するとしても、インターネット配信は続けるべきではないでしょうか。店頭の場合は、犯罪を犯した人の商品をフィルタリングするのは、「犯罪に関連した人の商品を、他の商品を購入しにきた人の目に触れないようにする」という意味では、一定の理屈が通ります。しかし、インターネット配信であれば、覚せい剤で逮捕された人でも、作品が好き、という多くのファンがアクセス可能になります。しかも、歌っていたのが酒井容疑者であったとしても、作詞・作曲は別の人です。
 皮肉なことに、配信停止を発表後、酒井容疑者の楽曲がitunes storeでダウンロード上位となりました(一時は1位になりました)。私自身もこのとき、「男のコのなりたい」「夢冒険」「碧いうさぎ」「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などをダウンロードしました。女性アイドルのグラビア雑誌「momoco」の「モモコクラブ」のメンバーになったころから、私自身、アイドルとして注目していました。そのため、この逮捕劇は、同時期に逮捕された押尾容疑者よりも関心を持っていました。
 酒井容疑者が出演している、裁判員制度のpr映画「審理」についても同じことが言えます。このpr映画は最高裁が作成したもので、一般の人にも分かりやすいように作られたものです。しかし、逮捕状が出た段階で、最高裁は、「審理」の貸し出しを中止しました。
 「疑わしきは被告人の利益に」という、無罪推定の原則がある刑事裁判の鉄則からみて、逮捕段階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映画の貸し出しを中止するのは、拙速ではないかと思えます。
 また、この映画は、原田昌樹監督が手がけています。原田監督は 「平成ウルトラマンシリーズ」を手がけた人物ですが、08年2月28日、がんによる心不全で東京都内の病院で亡くなりました。54歳でした。この「審理」が遺作なのです。監督のみならず、他の出演者の作品でもあります。
 「審理」の貸し出し中止に関しては、文化批評家で、「宮崎駿の<世界>」の著者・切通理作さんも疑問を投げかけ、最高裁長官宛に手紙を出しました。
 日本では、逮捕段階で多くの社会的制裁を受ける多くなっています。そのため、実際には「推定無罪」はどこかに消えてしまっています。楽曲の店頭販売や配信停止となってしまったり、出演映画の封印があるのでしょう。しかし、そうした「作品つぶし」を私は納得がいかないのです。(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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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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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2sal 09/08/14 [14:33]
지금까지 비슷한 사건에서 보여준 미디어, 기획사, 퍼블리셔의 행동은 모두 '책임 회피'로 귀결됩니다. 결국 문제가 있는 인물이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통해서 들어올 크래임을 사전에 모두 차단하겠다는 것이고, 이것은 퍼블리셔 입장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해결방법이자 가장 졸속적이고 무책임한 해결방법입니다.
과연 작품 그 자체에 무슨 죄가 있고, 함께 작품을 만든 사람들에게는 무슨 책임이 있는가 하는 점에서 시부이 씨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과거 '킨키키즈' 멤버들이 주연했던 드라마가 함께 출연했던 쟈니즈 멤버의 폭력사건 문제로 VHS, DVD는 물론이고 렌탈용 VHS조차 나오지 않았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드라마를 좋아했던 팬으로서는 상당히 화가 나고, 결국 드라마를 다시 보기 위해 중국에서 나온 해적판 비디오CD를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문제 해결책을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받아들일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글쎄요?
좆밥 09/08/15 [12:11]
한국 유명 포털싸이트에 며칠간 사카이 노리코씨 기사가 걸려있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현정급이라고 들었는데 무척 안타깝네요. 마약때문에 그동안 쌓아올린 걸 잃다니... 자식도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반성하고 잘 수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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