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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다, 거래처에 400억 엔 자금지원요청

엔고 및 제품가격 하락으로 실적이 악화돼 자금 확보 여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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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1/05 [09:12]

반도체 메모리(DRAM) 점유율 세계 3위인 엘피다 메모리가, 거래처인 미국과 중국, 대만의 IT기기·반도체 메이커 약 10개사에 5억 달러 규모의 자금지원을 요청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도시바에 도움을 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엘피다는 엔고 현상과 제품가격 하락으로 실적이 악화돼 자금 확보에 곤란을 겪었다. 거래처로부터 지원을 받아 당장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엘피다는 4월까지, 450억 엔의 회사채 상환과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대출금 약 770억 엔의 변제기한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거래처와의 협상을 통해 이달 내 구체적인 지원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DRAM의 장기공급 계약을 맺어 대금을 선금으로 받는 방안과 엘피다 자회사로의 출자를 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DRAM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세계 1위로, 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에 의한 과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경영 재건은 불가결하다고 판단하고 거래처에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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