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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천재개그맨 마츠모토, 명예훼손 소송 패소

日유명 사진주간지 'FLASH'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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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기사입력 2011/12/17 [11:59]

일본의 유명 사진 주간지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냈던 천재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48)가 패소했다.
 
마츠모토는 사진 주간지 'FLASH'의 기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발행사인 고분샤(光文社)에 1,100만 엔의 손해배상과 사죄 광고의 게재를 요구하는 소송을 낸 바 있다. 그런데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쿄 지방재판소 마츠모토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문제가 된 것은, 'FLASH'의 2010년 9월 7일호 기사다. 좌측 고관절 치료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마츠모토가 약 2개월만에 TV에 복귀한 당일, 도쿄 신주쿠에서 유흥을 즐겼다는 내용.
 
마츠모토 측은 "절제가 요구되는 재활 훈련 중 밤놀이를 즐겼다는 기사는 독자에게 (마츠모토가)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담당 재판장은 "기사는 마츠모토가 심야까지 스텝과 먹고 마셨다고 보도하는 데 그쳤다. 독자들에게 그가 (재활 훈련 중) 건강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히토시는 개그콤비 다운타운의 멤버로, 현역 개그맨이자 일본 예능계를 이끌고 있는 거물 MC. 아이디어가 풍부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구성하는가 하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화 감독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 천재개그맨이라 불리고 있다. 반면에 연애스캔들이 많았던 카사노바로도 유명하다.


▲ 마츠모토 히토시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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