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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졸 초임 20만 엔 넘어서

대졸자 초임 2년만에 증가, 2000년대 들어 첫 20만 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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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11/16 [08:42]

2011년도 일본 대학교 졸업자의 평균 초임이 처음으로 20만 엔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고 16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5일 발표한 임금구조 기본통계조사에 따르면, 2011년도 대졸 첫 임금은 작년보다 2.3% 증가한 20만 2,000엔이었다고 한다. 
 
줄곧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하향세를 보이던 일본의 대졸 초임이 2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20만 엔을 넘긴 것은, 2001년 조사 시작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20만 엔은 2011년 11월 기준으로 우리 돈 약 300만 원에 상당한다.
 
 
 

올봄 대졸자의 취직률은 사상 최저인 91.0%로 떨어지면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우려됐으나, 대졸자 임금은 증가했다. 이에 대해 후생성은 2008년 가을에 있었던 리먼 쇼크 후 경기 전망에 대한 불투명성이 다소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20만 5,000엔, 여성이 19만 7,900엔으로 모두 2.3% 증가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직원 1,000명 이상)이 4.5% 증가했고, 중기업(직원 100~999명 규모)이 2.5% 증가했다. 반면, 소기업(10~99명)은 3.3% 감소했다.
 
또한, 업종별로는 학술연구 및 전문기술 서비스업(16.7%)과 정보통신업(5.8%)이 크게 증가했다.
 
이 조사는 근로자 10명 이상의 민영 사업소를 대상으로 6월분 임금을 조사한 것이라고 한다. 신규 대학 졸업자를 채용한 1만 3,534곳에서 집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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