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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적의 여고생" 타케이 에미의 미소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기적의 여고생", 타케이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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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라 기자
기사입력 2011/11/11 [11:04]

올 상반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기적의 여고생'이라 불린 배우, 타케이 에미(17)가 환히 웃었다.
 
올 한 해 무서운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그녀가 일본을 대표하는 미소의 주인공으로 뽑힌 것이다.
 
지난 8일 도쿄도내에서 열린 '베스트 스마일 오브 더 이어 2011' 시상식에 타케이 에미(17)가 상쾌한 미소로 등장했다. '웃는 얼굴'을 표창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눈부신 미소가 유난히 빛나던 타케이 에미는, 이날 수상소감에 앞서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나의 이름 에미(한자로 '꽃이 핀다'는 뜻의 '咲'를 씀)는 부모님이 '꽃이 핀 듯이 미소가 끊이지 않는 아이'라는 뜻으로 지어주신 것이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알고 보니, 그녀의 이름 속에 '늘 미소짓는 아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던 것이다.
 
"이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부모님께도 자랑일테고, 제 자신 또한 너무 기쁘다"며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올해 초, 후지TV의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어'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곧바로 드라마 '아스코마치'의 단독주연 자리를 꿰차더니, 이어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의 여주인공 자리까지 꿰찼다.
 
CF 또한 주목 받기 채 1년도 되지 않아 시세이도, 이온, 롯데(초콜릿), 코카콜라사(소켄비차), 소프트뱅크 등 대기업들의 광고를 줄줄이 따내 CF퀸 스타로 떠올랐다.  
 
그런 그녀가 연실 미소를 짓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미우라 가즈요시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한편, 일본 축구의 레전드로 불리는 요코하마 FC소속의 미우라 가즈요시(44) 선수도 타케이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타케이의 수상소감을 옆에서 듣고 있던 미우라 선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역시 자신의 이름을 먼저 소개하며 "'가즈요시'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는데, '미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다"고 해 회장의 모인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타케이와는 처음 만난다는 미우라 선수. 그에게 타케이의 첫인상에 묻자, "웃는 얼굴이 멋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어린데도 웃는 얼굴 속에 강한 의지의 눈을 가지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에 타케이도 미우라 선수의 첫인상을 밝혔다.

"스포츠 선수는 뭔가 강하고 똑부러질 거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서글서글한 분이더라. 오늘 처음 뵈었는데 굉장히 잘해주셨다"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미우라 선수는 무대 위에서 경쾌하게 턴을 돌았다. 이에 웃음이 터진 타케이는 다시 한 번 "정말 멋진 분"이라며 미우라 선수를 칭찬했다.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미우라 가즈요시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마지막으로 타케이는 "웃고 있는 사람을 보면, 보는 사람 또한 밝아진다. '웃는 얼굴'은 굉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께 웃는 얼굴로 행복한 아우라를 전하고 싶다"며 눈부신 미소를 지었다.
 
미우라 선수는 "좋은 플레이, 좋은 경기를 많이 해서 그라운드에서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도록, 또 그런 저의 모습을 통해 여러분이 활기차질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약속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맡는 '베스트 스마일 행사'는 일본 치과의사 협회가 '80세가 되어도 자신의 치아를 20개 이상 유지하자'는 '8020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개최하고 있는 '스마일 포토 콘테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의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해, 응모작 중 '베스트 스마일 포토'를 선정, 표창하고 있다. 올 해는 전국 2,260장의 응모작 중 8작품이 '베스트 스마일 포토'로 선정돼 이날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JPNews/사진:야마모토 히로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미우라 가즈요시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미우라 가즈요시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미우라 가즈요시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미우라 가즈요시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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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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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로쓰기 11/11/13 [09:05]
만연( 蔓延/蔓衍 ): [명사]식물의 줄기가 널리 뻗는다는 뜻으로, 전염병이나 나쁜 현상이 널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연하다( 蔓延--/蔓衍-- ): ⇒만연「…에」(비유적으로)전염병이나 나쁜 현상이 널리 퍼지다. 식물의 줄기가 널리 뻗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http://alldic.nate.com/search/krdic.html?thr=vndk&nq=1&cm=c&q=%B8%B8%BF%AC
우리말바로쓰기 11/11/13 [09:14]
만면( 滿面 ): [명사](흔히 ‘만면에’ 꼴로 쓰여) 온 얼굴.
 
득의만면( 得意滿面 ): [명사]일이 뜻대로 이루어져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http://alldic.nate.com/search/krdic.html?thr=vn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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