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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다총리, 도쿄국제영화제 그린카펫 행진

日노다 총리&에다노 장관 도쿄국제영화제 응원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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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라 기자
기사입력 2011/10/22 [20:27]

일본 노다 요시히코 수상과 에다노 유키오 경제산업상이 '그린카펫' 위를 나란히 걸었다.
 
22일 오후 4시 롯폰기힐즈에서 개막한 '제 24회 도쿄국제영화제'의 개막이벤트, '그린 카펫'에 두 사람이 깜짝 등장하자, 사람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아, 정말이야?" "아, 진짜다!"라며 환성을 질렀다.

 
▲ 노다 요시히코 수상 in '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 JPNews/사진:코우타 타쿠미


이는 동북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도쿄국제영화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로 보인다.
 
올해 '도쿄국제영화제'는 제 1원전사고의 영향으로 일본방문을 꺼려한 일부 영화인들로 인해 개최 한 달 전까지 외국인 심사위원 1명이 정해지지 않았을 정도로 많은 고충을 겪었다.
 
노다수상은 "나도 영화를 좋아해서 오늘을 기대해왔다. 도쿄국제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에다노 경제산업상은 "이 근처를 가끔 아이들과 놀러온다. 늘 걷던 길인데, 오늘은 특별히 걷게 허락해줘 영광"이라며 그린카펫을 걸은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도쿄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의 힘을, 일본의 힘을 세계에 전하자!"라고 힘차게 외쳤다.
 
두 사람은 원래는 그린카펫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삼총사 3D(2011)' 팀이 교통사정으로 늦어지는 바람에 순서를 앞당겨 앞에 등장했다.
 
이에 노다 수상은 "(그린카펫 위를) 영화 '삼총사' 배우들과 함께 걷는다고 들었는데, 그린카펫 위를 함께 걸은 건 에노다 장관이었다. 그래도 기분은 올랜도 블룸과 걸은 듯하다"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개막날 회장에는 영화 '삼총사 3D(2011)'의 폴 W.S. 앤더슨 감독, 로건레먼, 밀라 요보비치 외에 일본국내외 유명감독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개막한 '제24회 도쿄 국제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롯폰기 힐즈를 메인 회장으로 도쿄도내의 크고 작은 영화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노다 요시히코 수상 in '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JPNews/사진:코우타 타쿠미

 
▲ 노다 요시히코 수상 in '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 JPNews/사진:코우타 타쿠미

 
▲ 에다노 유키오 경제산업대신in '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JPNews /사진:코우타 타쿠미

 
▲ 노다 수상과 에다노 경제산업대신in '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 JPNews/사진:코우타 타쿠미

 
▲ 노다 수상과 에다노 경제산업대신in '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 JPNews/사진:코우타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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