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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혼여성, 대지진 후 결혼 결심 많아져

미혼여성 30% 이상이 대지진 발생후 결혼 희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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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10/20 [09:23]

동일본대지진 이후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본 여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리쿠르트가 발표한 동일본대지진 발생 후 결혼에 관한 의식변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여성 36%가 "재해 전보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결혼 희망이 커진 여성들은 아이를 출산하고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대재해를 겪고 난 후 부부, 가족의 화합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재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미혼여성 18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인터넷 설문조사 되었으며, 이 중 약혼 중인 여성 12%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동일본 대지진 이후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이승열/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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