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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일본팬, 김현중 옷이 현찰 630만원?

[현장] 한일축제한마당 2011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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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라 인턴기자
기사입력 2011/10/01 [14:45]

"한류스타 김현중이 입었던 수트가 현금 41만엔?"
 
1일 도쿄 롯폰기 힐즈 야외무대에서 '한일교류한마당 2011 in Tokyo'이 개막했다.
 
이틀간의 한일교류한마당 첫째날 오전에는 일본동북지역 부흥기금 마련을 위한 한류스타들의 소장품 경매를 실시, 신한류스타 김현중의 수트가 41만엔(약 630만원) 최고가에 낙찰됐다. 나름 인기가 높은 케이팝 스타 2PM과 티아라의 싸인CD가 각각 5천엔, 7천엔에 낙찰된 것에 비하면 엄청난 금액이다.
 
다른 스타들의 소장품 경매에는 비교적 젊은 층의 관객들이 참여해 경매가를 1000엔씩 올려 부르는 데 비해 김현중의 수트 경매에 참가한 관객은 중년의 여성 2명. 경매가를 한번에 만 엔씩 올려 불러 회장을 순식간에 압도했다.
 
경매 열기가 과열되자, 행사장 주변에서 다른 이벤트들을 즐기던 관객들까지 몰려들어 구경할 정도였다. 
 
치열한 접전으로 경매가가 41만엔까지 올라가자, 결국 한 여성이 양보(?)를 하면서 긴장이 흐르던 스타 소장품 경매는 끝이 났다. 김현중이 경매에 출품한 수트 세트는 그가 무대에서 직접 입었던 수트 상하의 한 벌 외에도 그의 사인셔츠가 함께 증정된다.
 
현금 41만엔에 김현중의 수트를 손에 넣게 된 중년의 여성관객은 사회자가 "괜찮겠어요?"라고 질문하자 "괜찮아. 이것때문에 여기까지 왔는 걸"이라며 통 큰 한류팬의 모습을 보였다.
 
한류스타 소장품 경매는 '한류교류한마당 2011 in Tokyo'의 이튿날인 10월 2일 다시 진행될 예정으로 2PM, 티아라, 애프터 스쿨, 김현중, U-KISS 등의 K-POP스타들과 신민아, 강지환, 주지훈, 천정명, 에릭, 이선균 등의 한류배우, 또 '겨울연가'로 유명한 윤석호 감독 등이 소장품을 출품, 수익금은 전액 동북지역 부흥・복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일교류한마당'은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기념해 개최된 양국의 문화 축제로 2009년부터는 도쿄에서도 함께 개최돼 한국(서울)과 일본(동경)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쌍방향 문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 김현중이 입었던 수트의 경매가가 올라가자 놀라고 있는 사회자들  '한일축제한마당 2011 in Tokyo'    

▲ 통 큰 김현중 팬, 김현중 수트가 즉석에서 630만원에 판매(사진은 최근 일본 이벤트에 참석한 김현중)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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