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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하마사키 방송 펑크, AKB 때문?

그녀의 소속사 에이벡스도 하마사키에게 징계내릴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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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데스크
기사입력 2011/09/19 [05:07]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2)가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25주년 특별방송 출연을 갑자기 취소한 가운데, 일부 스포츠지가 18일, 이를 1면 톱으로 크게 실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체류하고 있던 그녀는 본래 뮤직스테이션 스케줄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목의 통증이 생겼고, 결국 귀국행 비행기를 타지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하마사키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하마사키 측의 이 같은 설명과 달리, 이번 방송 펑크 사태가 뮤직스테이션의 대미 장식을 하마사키 아유미 자신이 아닌, AKB48가 한다는 사실에 반발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가장 비중있고, 중요한 사람의 무대를 가장 뒷순서로 놓는다. 이를 '토리'라고 하는데, 항상 방송에서 '토리'를 도맡았던 하마사키가 이번 뮤직 스테이션 방송에서 '토리'를 맡지 못했고, 이에 격분해 방송 출연을 펑크냈다는 것이다.

언론관계자들끼리는 '정보의 발신원이 어딜까?'라는 점이 이야기의 화제가 될 때가 많다. 하마사키의 이번 방송 펑크 건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다. 들어보니,  하마사키의 소속사무소인 에이벡스 관계자가 정보를 제공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 그런 듯하다.


한때는 제이팝의 여왕이라 불린 하마사키 아유미. 제멋대로인 성격은 예전부터 알려져 있지만, 인기절정 때는 이 같은 네거티브한 행동이 묵인돼왔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른 양상이다. 이제 지위가 하락하기 시작한 것일까.

뮤직 스테이션은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등도 일본 방문 때 가장 중요시하는 방송이라고 한다. 한때 '제이팝의 여왕'으로 불리며, 이 방송에서도 여왕으로 대접 받던 하마사키였다. 그런데 지난달 우연히 그녀가 이 방송에 출연한 걸 본 적이 있었다. 그녀의 피부에는 생기가 없었고, 수척해진 느낌이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일 수 있으나, AKB와 같은 10대가 가진 생기발랄한 젊음이나 아우라가 전혀 없었다. 시들해진 느낌이었다.

이 같은 상황을 만약 자각하고 있었다면, 젊은 아이들에게 일시적으로 '토리'를 양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전성기를 잊지 못하는 그녀는 제멋대로의 행동을 하며 '벌거벗은 여왕님'처럼 점점 자기 스스로의 입장을 어렵게 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자신의 체면을 구기고 있다.

에이벡스 측은 이번 방송 펑크 파문의 책임을 물어 하마사키를 징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특히 이번 일과 관련한 일련의 보도가 '언론을 이용한 에이벡스의 벌'이라는 견해도 있어, 회사 측이 이번 일을 빌미로 엄벌을 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일부 기사는, 하마사키가 휴식을 취해 불안정해진 심신을 재충전시키는 것도 필요할지 모른다며 매듭짓고 있다. 에이벡스로부터 장기 휴양을 요구 받을 듯한 분위기도 있는 듯하다. 아직까지는 에이벡스의 구체적 대응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아무래도 이 소동, 이번주까지도 계속될 듯하다.

 
글. 복면데스크(일본 모 스포츠지 편집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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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11/09/19 [13:29]
오오라 ---> 아우라

오오라는 일본애들 발음대로 적은 것
편집부 11/09/19 [14:51]
감사합니다
연꽃 11/09/19 [15:24]
에이네이션에서도 후배운운하며 동방신기마지막 공연에 소란피우더니,
 자신의 위치를 자각을 아예 안하려하네,
 정말 여러모로 아무로나미에와 비교가되네,
인기가 떨어지고 세월이 흐르면 오는 이치를 아름답게 지혜롭게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오히려 득이 될텐데, 이러면 나붕에보면 추해지더라,
오라오라 11/09/20 [19:03]
근데 왜 국내에서는 독일식 발음이 유행하는 걸까요 ('-')
혹시 진중권씨 저서에 벤야민 이론이 자주 등장하면서 그렇게 된 건가..?
.. 11/09/21 [23:34]
연꽃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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