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일본 임산부 중 무려 41%가 유산 경험해

가 -가 +

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09/08/03 [14:07]

<도쿄신문> 8월 3일자로 "일본후생노동성 연구반이 "임신했던 적이 있는 여성의 41%는 유산 경험이 있고, 유산이나 사산을 반복해 출산에 하지 못하는 「불육증」환자는 연간 약8만명이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결과는 나고야 시립대 스기우라 마유미 교수 (산부인과) 와 스즈키 사다오 강사 (공중위생학) 등 이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를 기초로 낸 것으로, 산부인과에 진찰받으러 온 사람 등에 한정되지 않고,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불육증 발생에 관해서 행해진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기우라 교수는 "유산은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보다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불육증 환자 중 많은 사람이 출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검사나 치료를 받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교수들은, 2007년 2월부터 1년간,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35-79세 여성중 503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임신경험이 있는 458인중, 유산했던 적이 있던 사람은 190명 (41.5%). 2회이상으로「불육증」이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은 28명 (6.1%), 3회이상「습관유산」은 7명 (1.5%) 있었다.

연구반은 국내의 연간출생수는 약110만명으로, 일반적인 유산율은 15%로 여겨,  연간임신수를 약129만명이라고 추정, 불육증환자는 약7만 9천명으로 산출했다.

스기우라 교수에 의하면, "유산의 대부분은 자연현상으로서 일정한 비율로 일어나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라며 "일반적으로, 유산시에 태아의 검사까지 하지 않기 때문에 '원인불명'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많지만, 다음 임신으로 출산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항 인지방질 항체 증후군 이라고 하는, 태반에 혈전을 만드는 자기항체의 이상이 원인이라면, 약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유산을 반복하면 정신적으로도 지쳐서 포기해 버리는 사람도 많지만, 원인을 알 수 있으면 다음의 임신에 임하는 기분을 가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도쿄신문>은 "일부 검사나 약은 보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부담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8월 3일, 도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