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미녀삼총사, 샴푸CF로 화제가 되고있는 여스타 3인방이 등장했다.
지난 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최대패션쇼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에서 샴푸광고 ‘에센셜 CF’ 모델 사사키 노조미, 요시타카 유리코, 비비안 수(대만출신)가 광고에서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와 런웨이를 누볐다.
▲ 사사키 노조미, 요시타카 유리코, 비비안 수’ 상큼 발랄 3인방 한 무대에 서 객석을 향해 손 키스를 날리고 있다 ©JPNews / 幸田匠 | |
이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안 스웨덴 출신의 일본계 여성 싱어 ‘에마이아 히라사와’가 ‘에센셜 CM송’을 “It Doesn't Stop”을 여대생 코러스 40명과 함께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사키 노조미는 “멋진 음악이 흐르는 런웨이를 걸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흥분됐다”라고 전했고, 비비안 수는 “너무 흥분해 객석에 선물을 막 던져주다 보니 선물이 금방 떨어져버렸다. 하마터면 가방도 던져줄 뻔 했다.”고 환한 미소로 전했다.
▲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 사사키 노조미 © JPNews /幸田匠 | |
▲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 요시타카 유리코 ©JPNews / 幸田匠 | |
▲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 비비안 수 ©JPNews / 幸田匠 | |
▲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 ©JPNews / 幸田匠 | |
▲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 ©JPNews / 幸田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