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NHK에 따르면, 요시즈 미토시(55) JAL의 국내선 기장은 26일 오전 3시 반경 자택 근처에 있는 맨션 1층 배란다에 침입하고, 여성의 속옷을 훔치려했다. 요시즈 용의자는 절도미수 및 주택 침입 혐의로 체포됐다.
요시즈 용의자는 순찰 중인 경찰관에 발견됐고 도주했지만 노상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 용의자는 "여성의 속옷을 훔치기 위해서 침입했다. 옷은 더워서 벗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이 사건에 대해 JAL 측은 "자세한 사항을 확인 중이다. 지금은 어떤 말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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