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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이치, 모델 여대생 살인사건 경악

살해한 시체 옆에 태우고 경찰서 자수, 외설행위 목적으로 모델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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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기사입력 2011/08/13 [14:57]

자신이 살해한 여성 시체를 자동차 조수석에 앉히고 경찰에 출두해 자수한 범인, 이 엽기적인 사건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하고 있다.

사건의 발생은 지난 10일 오후 3시경,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사는 비정규직 니와 유지(45) 용의자가 자택에서 아이치 슈쿠토쿠 대학 3학년 아사히 나츠미(21) 양의 목과 배를 칼로 찌르는 등의 방법으로 살해한 후 자수했다.

살해당한 여대생 아사히 나츠미는 모델소속사 '비즈믹 모델 에이전시'에 소속된 모델로, 니와 용의자는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모델이 필요하다며 파견을 의뢰했다.

니와 용의자는 소속사에 "맛사지숍을 차리려고 한다"며 "얼굴모델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했고, 소속사가 우편으로 보내온 모델 사진 리스트를 보고 용의자가 아사히 나츠미 씨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 씨는 10일 오후 2시 30분경 니와 용의자와 만났고, 니와 용의자가 자택으로 유인해 외설행위를 하려다 반항하자 칼로 찔러 사망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와 용의자는 "큰 소리가 났기 때문에 경찰이 출동할 것 같아 죽였다"라고 진술했다.

한편, 니와 용의자는 지난 6월과 7월에도 다른 모델소속사에 연락해 "맛사지숍을 경영하는데 기술 사진을 찍고 싶다"며 모델 파견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소속사들은 제 3자와 함께 만날 것을 요구했고, 니와 용의자가 거부하자 수상하게 여기고 모델을 파견하지 않았다.

니와 용의자는 살인을 저지른 10일 밤 가족에게 전화해 "죽고싶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11일 이른 아침, 자신이 운전하는 자동차 조수석에 아사히 씨 시체를 태우고 아이치현 이누야마경찰서에 출두하여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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