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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내각,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않기로

총리 및 모든 장관, 종전기념일(8.15)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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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08/12 [16:55]

간 나오토 내각의 모든 장관이 일본의 종전기념일인 8월 15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2일 각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8월 15일도 모든 장관이 참배하지 않았다.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민주당 정권의 자세를 반영한 것.
 
간 나오토 수상은 지난해 취임 후 참의원 본회의에서 "수상 재임 기간 중에 참배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간 나오토 사무소 측도 "(올해도) 갈 예정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에다 사쓰키 법무상은 참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야스쿠니 신사는 지난 전쟁에서 국민을 전쟁에 몰아 넣은 역할을 했다. 전쟁책임과 다른 국가에 폐를 끼친 점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호소노 고지 원전사고 담당상은 "가끔 참배하고 있지만, 8월 15일에 참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정치적 의미가 있으므로 참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카노 간세이 국가공안위원장은 "수상의 방침에 따르겠다"고 언급했다.

▲ 야스쿠니 신사 경내 2010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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