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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정화 2개월 늦어져, 가동률 58%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 연말까지 처리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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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07/28 [09:14]

후쿠시마 제1원전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 처리 시스템의 가동률이 여전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27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주일간 가동률이 58%였고,  6월 17일 본격 가동 이후 평균 가동률도 63%로 7월 목표였던 70%를 넘지 못했다. 최근 가동률이 많이 떨어진 것은 외부전원의 차단, 담수화 처리 장치 정지가 원인이다. 또한, 태풍 6호로 많은 비가 내려 오염수는 약 2,000톤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전력은 터빈건물 지하에 고여있는 고농도 오염수를 정화해 1~3호기 원자로에 주입하는 '순환주수냉각'으로 오염수 수위를 해발 3미터까지 내려, 바다유출 방지를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낮은 가동률 때문에 8월 초 실현 계획이 빨라도 9월 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쓰모토 준이치 원자력 입지본부장 대리는 기자회견에서 연내 20만톤 계획을 현시점에서 바꾸지는 않지만, "2개월 늦어져 (연말까지)끝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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