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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헐리웃 스타보다 '이병헌'이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월드 프로모션차 일본땅 밟은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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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기사입력 2009/07/28 [02:28]

지난 27일 '뵨사마' 이병헌이 자신의 헐리웃 데뷔작 'g.i joe'(이하 지.아이.조)의 출연진과 함께 도쿄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는 8월 7일 개봉(한국은 6일)을 앞두고 있는 헐리웃 영화 '지.아이.조'에서 '스톰 쉐도우'역으로 출연하는 이병헌은 주요 출연진과 월드 프로모션에 나섰고, 그 첫 번째 장소인 도쿄 포로로 포트 특설 무대엔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위시한 배우들의 레드카펫 세레모니가 펼쳐졌다.
 
▲ 헐리웃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     ©jpnews
 
도쿄만 명물 레인보우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특설무대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헐리웃 스타를 가까이서 보려는 팬들로 행사 수 시간 전부터 비를 맞으며 기다렸지만, 한때 강해지는 빗줄기 탓에 자칫 실내 행사로 축소될 위기에 처해졌다.
 
하지만 오후 7시경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출연진을 태운 검정색 고급승용차에서 배우들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레드카펫 세레머니가 펼쳐진 행사장 전경    ©jpnews
 
50여 미터의 긴 카펫 옆에 진을 친 취재진들은 배우들을 조금이라도 더 카메라로 담아내기 위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으며, 팬들은 이들의 싸인을 받기 위해 서로 좋아하는 배우의 이름을 불러대며 어필하기 시작했다. 
 
▲이병헌 등장에 환호하는 팬들 ©jpnews
 
특히,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열혈팬이 많은 이병헌의 인기는 단연 최고였다. 특설무대 안에는 이병헌 도착 전부터 여기저기서 이병헌을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미처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무대 밖의 건물에 올라 "병헌오빠 여기봐" 등의 비교적 또렷한 한국어가 곳곳에서 들려와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포토세션으로 한 자리에 모인 감독과 배우들 ©jpnews
 
약 40여분간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 레드카펫을 돌며 인터뷰와 촬영을 마친 이들은 포토세션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에서도 자리를 지켜준 팬들에게 영어와 간단한 일본어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무대 뒷편에 바닷가에 준비된 폭죽이 하늘로  30여 미터 솟아오르며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든 취재진들의 열띤 경쟁©jpnews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엔 일본 국내 취재진은 물론 이들을 취재하려는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에서 촬영기자들을 파견, 영화 '지.아이.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해주는  이병헌     ©jpnews
 
'지.아이.조'는 일본에선 한국보다 하루 늦은 8월 7일 개봉하게 되며, 도쿄 25곳과 전국 258개의 극장에서 개봉하게 된다. 
 
                  '지.아이.조' 재팬 프리미엄 레드카펫 세레모니 생생화보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많은 시간을 기다린 팬들 ©jpnews

▲배우들의 싸인을 받기위해 어필하고 있는 팬들 ©jpnews

▲레드카펫과 어울리는 섹시한 의상 ©jpnews

▲레드카펫 세리모니 현장 ©jpnews

▲레드카펫 세레모니 현장©jpnews

▲스티븐 소머즈 감독 ©jpnews

▲이병헌을 향하고 있는 카메라 ©jpnews

▲유일하게 통역없이 일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이병헌 ©jpnews
▲행사장 옆 높은 건물에서 이병헌을 외치고 있는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jpnews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스태프의 손길도 바빠졌다 ©jpnews
▲팬들에게 장난기 있는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이병헌 ©jpnews
▲7월 27일 '지.아이.조' 레드카펫 특설무대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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