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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피해 보험금 무려 35조 원, 사상최고액

지진피해 개인 및 기업에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 총액 2조 7천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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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
기사입력 2011/05/23 [09:22]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손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에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 총액이 약2조 7,000억 엔(약 35조 9000억 원)으로, 한번의 자연재해로 지급하는 금액으로는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21일,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이 금액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정부와 민간손해보험회사가 공동으로 계약한 '개인지진보험'으로, 지급액은 약 1조 엔에 달한다. 이는 1995년 한신 아와지 대지진 (783억엔)의 12배가 넘는다.
 
또한, 농가가 많은 도호쿠(동북)연안지역의 피해가 커 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ja공제)의 지급액도 7,300억 엔에 이르렀다.

한편, 대형손해보험 3대 그룹의 지급액 합계는 5,950억 엔이라고 한다. 이들 그룹은 기업대상 화재보험에 부가된 지진 및 쓰나미 피해 보상특약에 따른 것이다.
 
일본에서 한 번의 자연재해로 지급된  최대 보험액은 1991년 일본열도를 횡단했던 태풍19호 때의 5,679억 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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