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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난관' 오염수 어떡하나?

오염수 문제, 해결은 커녕 도리어 확대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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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04/26 [11:01]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3, 4호기 내 방사성 오염수 수위와 농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3호기 원자로 냉각수가 유출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이 오염수 처리가 큰 난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건물 내부와 부지 내에 고여 있는 대량의 오염수가 복구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 오염수가 매우 높은 방사선량을 띠고 있어 작업원들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탓에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는 우선적으로 오염수 제거 작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후쿠시마 제1원전 내부 모습   (c) 도쿄전력)

특히, 2호기 내 '트렌치'라 불리는 터널에 고인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농도가 매우 높아 최우선적으로 오염수 이송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일시적 보관장소에 이 오염수를 옮기고 있다.

그런데, 3호기와 4호기에서도 오염수 수위와 농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 3호기에서는 트렌치 내부 오염수 수위가 25일 오후 6시 시점에 지상 출구 아래 99cm 지점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도쿄전력이 이송작업 진행 여부의 기준으로 삼던 1m를 처음으로 넘었으나, 현시점에서 오염수를 옮길 마땅한 곳에 없어 지속적인 감시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터빈 건물 지하의 지하수 수위도, 25일 오후 6시 시점에 1m 10cm로, 3일 전보다 10cm 수위가 상승했다. 더구나, 4호기 터빈 건물 지하에 고인 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21일 조사한 결과, 1개월 전보다 세슘 134와 세슘137이 각각 250배 늘었고, 요오드 131이 무려 12배로 늘어 도쿄전력이 이송 및 처리를 우선시하는 '고농도' 수준에 도달했다.
 
또한, 오염수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25일 오후 6시 시점에 1m 15cm을 기록, 이 10일간 20cm 증가했다. 2개의 터빈 건물은 이어져 있어, 도쿄전력은, 3호기의 원자로를 냉각시키기 위해 주입하고 있는 물이 4호기에까지 유출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고농도 오염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본격적인 복구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오염수 문제가 해결은 커녕 더욱 확대되고 있어, 도쿄전력은 앞으로 오염수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쓰나미 당시 물에 잠긴 후쿠시마 제1원전 (c)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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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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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6 [14:32]
장마가 올텐데 그때는 정말 어떻게 될지...
장마대비바람 11/04/27 [16:10]
윗분말씀처럼 비가오면 냉각수에 섞일우려가잇으므로 차단막가설공사를 박차를 가하려면 철제빔파일박는거는 보호복입고 건설장비활용해서 구멍파기작업하면되구 가설물을 볼트로 연결하는거는 정확히 건설회사이름을 모르겠으나 일본이80년대에 이미  볼트조립체결로봇활용했는데 그걸로 방사능위험있는 현장 골조볼트조립은하고 차단막은 고분자수지쓴다고했고 외피는 방수천에서 습기는 배출하고 빗물을 방수되는 천을 도포하면될듯 그부분에서 한국중국이 협조할수있는 부품이나 가설물이나 각종열교환플랜트 조립모듈부분을 파악해서  빨리요구전달바람 진작에 콘크리트가설탱크저장수조만들었으면되는건데 메뉴얼일본사회한계같음 
장마대비 11/04/27 [16:14]
지하대수층까지 방사능수가 침투하여서 지하에서 다른지역으로 확산되는것을 막는 공사를 할때 같이 가설물도 세워올려서 방사능공기차단기능막과 비오면 방수하는역할까지할수있는 차단막을 세울수있는 골조시설을 빨리만들기바람 자위대는 가설물이송하고 현장에서 방호복입고조립하기바람 건설장비무인화로 할수있으면 파일박기도시도해볼만함
장마대비 11/04/27 [16:20]
문제는 방사능냉각수를 임시저장할장소를 다른 발전소지하에 저장하는게 한계가 있으니깐 임시탱크형태로든 콘크리트저수조형식이든일단은 냉각수를 나중에 열교환기와 각종필터장치를 거쳐서 방사능물질회수후에 냉각수 재이용을할수있으려면 무었보다도 설계도를 한국과 중국의 중공업회사에 제시를해서열교환기플랜트 모듈을만들어서 자위대는 부분모듈별로 3톤이내무게라고하니깐 모듈이송하고 도쿄전력은 건설회사와 무선통신되는중장비활용해서 건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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