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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정사원과 비정규직 파견사원의 대결로 인기를 끌었던 '파견의 품격'(한국명 만능사원 오오마에)의 후속편이 사실상 제작 중지되었다.
당초 시노하라 료코가 자신의 이미지가 고착될 것을 우려해 '파견의 품격2' 출연을 거절했으나, 니혼테레비측의 끈질긴 설득에 오케이 사인을 내린 것이 작년 10월. 후속편에서도 시노하라가 슈퍼 파견사원을 연기, 올해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작년 11월부터 파견사원해고가 사회문제화되면서 제작이 보류 되었다.
어떻게든 '파견의 품격2'를 만들고 싶었던 니혼테레비측은 주인공의 설정을 바꾸고 파견사원이 해고를 당하는 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