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방송을 타고 있는 자양강장 음료 '오로나민c 드링크' cf가 바로 그것으로, 동방신기의 상대역으로 등장한 여배우는 오로나민c 전속모델 '우에토 아야'.
cf 내용은 우에토 아야가 실수를 저질러 침울해있는데 동방신기가 아카펠라 노래를 불러주면서 위로해준다는 것으로, 동방신기는 이로써 일본에서 처음 기업 cf 모델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오리콘의 보도에 따르면, cf 완성발표회에 참석한 우에토 아야와 동방신기는 서로에 대해 '동방신기 모두가 친근하게 말을 걸어 주어서 긴장을 풀 수 있었다'고, 동방신기 재중은 '우에토 아야씨는 평소에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보니 미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편, '오로나민c 드링크'의 cf는 2003년부터 우에토 아야가 당대에 가장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며, 연예인, 저명인사와 함께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전 배용준과도 '그 사람과 만나고 싶다' 편을 촬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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