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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일하는 여성, 열명 중 셋은 '섹스리스'

평균적인 섹스횟수는 월 2,3회, 섹스리스에 빠지는 이유는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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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0/09/23 [13:58]

▲ 이미지   ©jpnews/이승열

 
닛케이우먼이 일하는 여성 1000명 독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밤활동'이라는 앙케트조사를 한 결과, "남편이나 남자친구 등 파트너가 있다"고 대답한 여성이 약 60%, 평균적인 섹스회수는 월 2,3일이었다고 한다.

조사에서는 섹스회수를 '월 0일'이라고 답한 섹스리스 커플도 30%에 달했는데, 이는 후생노동성 의 2008년 조사한 '25세-34세 기혼여성의 28.9%가 섹스리스'라는 결과와 비슷한 수치다.

닛케이 우먼은 '섹스리스'라고 해도 남성측이 섹스를 거부하는 케이스와 여성측이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은 케이스 두가지로 나뉜다고 분류하고 두가지 사례를 들었다.

사무직에 근무하는 29세 a씨는 "결혼한지 2년. 그러나 최근 1년간 남편과 섹스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답했는데, 남자가 거부하고 있는 케이스다. 이 경우, 여성은 원인을 모르고 혼자서 고민하게 된다며, a씨는 그 이유에 대해 "부모나 친구에게 가볍게 상의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고 한다.

한편, 여성 자신이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은 경우가 과거의 트라우마나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환경의 스트레스 등의 이유도 있는 것 같다고 닛케이 우먼은 전했다.

결혼과 동시에 10년 이상 계속해온 일을  그만두고 태어나서 자란 곳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b씨(37세.아르바이트)는, "지역 습관이나 풍습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남편을 지금 살고 있는 이곳과 동일시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남편과 성관계를 갖고 싶은 마음이 안생긴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번 조사로 섹스리스를 겪고 있는 이들은 두사람 다 파트너와 섹스리스에 관해 "정면에서 문제를 마주보고 서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소수였다고 한다. 섹스리스는 예민한 문제인 만큼 한발짝 다가가는 것이 불가능해 멀리서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또한, 현재 "파트너가 없다"고 대답한 사람 중에서도 "전혀 섹스를 하고 있지 않다"라는 사람이 약 8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 "친구 이상이지만 연인 미만인 상대와 섹스를 하고 있다(8.8%)","단순히 섹스프렌드가 있다(7.4%)"라는 대답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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