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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키 열애! 빼앗긴 그녀와 3년만에 재회

다마키 히로시, 2007년 교제보도된 가토 로사와 드라이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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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0/08/27 [12:34]

▲ 다마키 히로시    ©jpnews/山本宏樹

미남배우 다마키 히로시(30)와 이탈리아-일본 혼혈 여배우 가토 로사(25)가 3년만에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27일 발매 프라이데이를 통해 보도됐다 .

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 스포니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 동반 모임 형태로 다마키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진지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데이에 찍힌 사진은 두 사람이 드라이브 데이트 중인 듯한 모습.

두 사람은 2007년 공식 연인이었으나 전 캇툰 멤버 아카니시 진이 가토 로사를 빼앗았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아카니시 진은 자니스 소속 연예인 중 소문난 문제아, 바람둥이로 올해 4월에는 보아와 친밀한 관계라는 보도도 있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후의 재회. 다마키와 가토를 아는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다마키는 '로사는 여동생같은 존재다'라고 말하며 가족 만남을 계속해 왔다"고 스포니치의 취재에 응했다. 두 사람을 아는 관계자는 "현재 교제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 이야기까지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가토 로사는 특히 어머니와 친밀한 사이로 어디든지 어머니와 함께 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특별히 가족 동반 모임이라고 하더라도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러브셔플'에서 동반 출연한 신예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와의 교제설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 솔로선언했던 다마키 히로시. 미남미녀 스타의 3년만의 재회에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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