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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쉽게 생각하고 오면 망한다"

[인터뷰] 졸업이 두려운 일본의 한국 유학생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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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0/02/02 [09:01]

일본은 지금 취업빙하기. 취업전문 사이트 리쿠나비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을 선발하는 기업은 8904개사, 내년 졸업생을 선발하는 기업은 6413개사로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감을 느낀 대학생들은 1, 2학년 때 이미 취업준비를 하면서 3학년 초부터 회사를 찾고 있다. 대학교 취업 서포트 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은 물론, 취업 내정을 받지 못한 4학년까지 관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한편, 적지만 훌륭한 인재만 선발하고 싶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신입사원 모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취업시험의 난이도를 높이거나 적성시험 횟수를 늘려 기업에 맞는 인재만을 선발하겠다는 움직임이다.
 
▲ 구인광고를 내고 있는 기업들이 30%나 줄었다

jpnews는 취업빙하기에 된서리를 맞고 있는 한국 유학생을 직접 만나 취업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부에서는 it 붐을 믿고 유학온 남학생, 미용선진국 일본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던 여학생의 이야기를 전했다. 2부에서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전공인 제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일반국립대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1부는 여기::: 유학생, 결혼자금 끌어서 학비 냈더니...

외국인을 받아주지 않는 일본 제과점

일본의 전문기술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오는 학생 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제과, 제빵에 관심을 갖는다. 유명한 제과학교는 한국인 유학생이 40% 이상 차지할 정도. 그만큼 일본의 제과제빵 기술은 알아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일본에서 제과학교를 졸업하고 현지 취업을 한 유학생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 직접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 것은 대부분 유학생들의 희망이지만 일본 현실은 냉정하다. 제과분야의 경우, 일본인 인력도 넘치는데 굳이 외국인을 고용할 필요가 없어 외국인에게 체류자격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지만 돌아가야 하는 한국 유학생들. 그 중 동경제과학교 양과자 전공을 하고 있는 2학년 여학생 y양(29)을 만났다.
 
▲ 아기자기한 일본 컵케익들     © jpnews

y양은 원래 손으로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한국에서 의류 관련일을 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지쳐서 조금 쉬려고 했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이 케익만들기. 취미삼아 시작했는데 재밌고, 예뻐서 본격적으로 배우기로 결심했다.
 
"19살 때 한번 일본에 왔었는데 일본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요. 뭐든지 편리한 거 같고. 그래서 꼭 한번 다시 와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케익 덕분에 다시 오게 된거죠" 원래부터 일본에 관심이 있었던 y양은 일본으로 케익 유학을 오게 되었다고 했다.
 
일본으로 건너온 후 1년 반 동안은 일본어학교에 다니면서 어학연수를 했고, 남는 시간에 케익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한국에서 잡지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도쿄의 제과점이 있는데, 너무 좋아 보여서 도쿄에 가면 꼭 거기에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y양은 일본 유학을 와서 무작정 케익점을 찾아가 이력서를 내밀고 사람 구하면 연락해달라고 막무가내로 부탁하고 왔다고 한다.
 
몇 달 후, 정말 케익점에서 연락이 왔고 y양은 지금까지 케익점에서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학비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있지만 집세며 용돈을 벌어 쓰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는 필수. 케익점은 돈도 벌면서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장의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근데 돈 벌려고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들은 케익점 아르바이트 잘 안해요. 시급이 좀 싼 편이거든요. 노동량에 비해. 혼자서 학비 벌고 용돈쓰고 하는 친구들은 좀 더 시급이 비싼 아르바이트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일본 제과점     © jpnews

동경제과학교 1년 학비는 200만엔 정도. 한화로 하면 2600만원 정도이다. 학비에 집세에 용돈까지 쓰다보면 3~4000만원이 들어가는데, 혼자 아르바이트로 충당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제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이 적다고 한다. 학교 다닐 때는 학비 부담에, 졸업해서는 취업이 되지 않아 일본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가는 학생들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처음엔 비자가 안 나온다는 걸 몰랐어요. 일본에 와서 공부하다보니 제과쪽은 외국인 취업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일은 할 수 있지만 비자가 안 나온다는 거죠"
 
비자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허가로 해외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해외 취업을 할 경우, 취로비자를 발급받는 것은 당연하나, 미용이나 제과 같은 경우 외국인들의 취로비자 발급이 어렵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y양은 일본에서 아직 제과쪽에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고민하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케익점을 차리려면 일본 현장에서 더 배워야 하는데, 비자가 나오지 않으니 답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제과제빵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예쁜 케익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유학을 오면 안된다"며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며 불안해하는 친구들이 많다. 유학올 때는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
 
일본 애니메이터, 너무 배고픈 직업이더라
 
a양(27)은 지난 2005년에 일본유학을 왔다. 한국에서 영상관련 대학전공을 했으나, 원래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애니메이터를 꿈꾸며 유학을 오게 되었다.
 
처음 2년간은 일본어학교를 다니면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당시만 해도 엔화가치가 급락하고 있던 시점으로 부모님이 보내주는 용돈으로 넉넉하게 생활했다. 그리고 2007년 입학한 학교가 일본전자전문학교 애니메이션과. 도심에 위치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했다.
 
"원래 미리 걱정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취직이 잘 될까 그런 생각은 거의 안 했어요. 대학 설명회에서 취업률도 높고 유학생 지원도 잘 해준다고 해서 졸업만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죠"
 
아르바이트며 학비 걱정에 쫓기는 다른 유학생들과는 달리 여유롭게 보낸 a양이었지만, 절대 학업을 게을리하지는 않았다. 전문학교에 들어가서는 출석률도 좋았고 성적도 꽤 괜찮은 편이었다.
 
그런데 시련은 갑자기 찾아왔다. 2학년 취업을 앞두고 있을 때부터 경기가 급속히 안 좋아지고 엔화가 급등했다. 한 학기 59만엔의 학비, 집세 포함하여 생활비로 7~8만엔을 100% 부모님의 도움으로 생활하던 a양도 타격을 입었다. 부모님 사업이 안 좋아진데다 엔화가 비싸다보니 학비도 제 때 낼 수 없었다고 했다.
 
취직활동에도 브레이크가 걸렸다. 1년 전 선배들만 해도 무리없이 취직하는 모습이었는데, 2008년에는 모두들 취직을 하고 싶어하지만 사람을 뽑는 회사가 없었다. 한 군데 모집공고가 날 때마다 학생들이 우르르 몰렸지만 그 중에서 뽑히는 이들은 한 두명 뿐이었다.
 
"집에서는 당연히 전문학교 졸업하면 좋은 데 취직하는 줄 아셨는데 황당해했죠. 졸업을 앞두고도 계속 힘들다는 이야기만 하니까"
 
▲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표    ©jpnews

a양은 몇 번인가 면접을 봤다. 회사마다, 파트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월급이 짜기로 소문난 애니메이션 회사는 월급이 너무 적어 비자를 낼 수 없다면서 거절했다고 했다. 외국인의 경우, 최소한의 월급 이상이 되지 않으면 체류자격 허가를 받기 어렵다.
 
1차, 2차 면접을 통과하고 실기시험까지 일주일에 걸쳐 실시한 회사도 있었지만 마지막 두 명 남은 시점에서 "조금 부족했다"라며 거절을 당한 회사도 있었다.
 
"처음에 올 때는 애니메이션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애니메이션으로는 먹고 살 수 없다는 현실에 부딪혔어요. 월급이 6만엔, 8만엔 이런데도 있고... 어차피 월급으로는 생활이 불가능하니까 알바를 뛰라고 권하는 회사도 있고. 동화같은 경우는 1장 그리면 얼마, 이런 식이예요" a양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a양은 졸업을 하고 취업활동 연장비자를 신청해서 6개월 동안 일본에서 취직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마땅한 회사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현재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 한국에 잘 왔다고 생각해요. 일본에서 더 있었으면 돈만 날렸을 거 같아요. 유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요? 일본에서 학교 나왔으니 반드시 일본에서 취직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요. 한국에 돌아간다고 해도 실패한 건 아니라는 거요"

유학생에게는 너무 서러운 일본 지방대

마지막으로 만난 유학생은 도호쿠 지방 최북단의 아오모리현 국립 히로사키 대학 교육학부 장애아 교육과 3학년 j양(28)이다. 2006년 일본에 와서 2007년에 지방 국립대에 입학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로 뛰어든  j양은 안정된 직장과 높은 연봉을 손에 쥐었지만 대학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물 네 살의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왔고, 1년간의 일본어연수 후 국립 히로사키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을 가고 싶다고는 생각했는데, 정보가 너무 없었어요. 어쩌다 보니까 원서 내는 시기를 놓쳤고, 사립대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고.. 평소에 심리학, 교육학에 관심이 있어서 원서를 냈는데 합격했더라구요"
 
일본에서 국립대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한 학생들이 가는 학교라는 이미지가 있다. 각종 전문대학과 정체 모를 사립대학교들이 횡행하는 가운데, 공부를 못해도 갈 수 있는 대학은 많지만 국립대는 일정 수준 이상의 조건이 되지 않으면 입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립대 합격했다고 하니까 처음엔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저도 뿌듯했죠. 학비도 1년에 50만엔(650만원 상당)인데 유학생 장학금 신청해서 반액 면제 받으니까, 학비 걱정은 거의 없는 셈이예요. 지방이라서 집세도 정말 싸고. 도쿄에서는 원룸이 7~8만엔 하잖아요. 제가 지금 사는 집은 3만엔이거든요"
 
▲ 일본 대학 수업시간 풍경     ©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파격적인 학비에 집세, 그리고 국립대학교에 다닌다는 자부심으로 보낸 1학년. 그러나 j양에게도 고민이 생겼다.
 
"지방대학교이다 보니 한국 학생이 없어요. 가끔 교환학생으로 오는 친구들은 있지만, 교환학생은 교환학생끼리 어울리고, 같은 과 아이들은 고등학교 막 졸업한 애들이라서 친구가 되기 어렵고. 한국하고 일본은 많이 닮은 듯 하지만 전혀 달라요. 완전히 고립된 느낌이예요"
 
외국인 자체가 드문 지방이다보니 다들 j양을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끼워주지 않았다고 했다. 같이 밥 먹고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은 있었지만, 그들은 j양에게 진심을 터놓지 않았고, j양 역시 그들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고 했다.
 
"수업 듣고, 레포트 쓰는 것도 너무 어려웠어요. 그 날 배운 것을 그날 테스트하는 쪽지시험같은 게 있었는데. 다른 애들은 생각나는데로 적으면 되지만, 저는 그걸 한국어로 생각해서 일본어로 바꾼 다음에 써야 되잖아요. 아무래도 늦을 수 밖에 없죠.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j양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괴로운 점을 '외로움'으로 꼽았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대학에 들어온 건 아니었지만, 외국인이 별로 없는 지방에서 홀로 외국인이라는 사실은 그녀를 외롭게 만들었다. 아르바이트도 몇 번이나 면접을 봤지만, 외국인은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도쿄, 대도시와는 또 다른 환경이 그녀를 힘들게 했다.
 
"유니세프 같은데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본은 복지가 발달한 나라니까, 장애아 복지 관련 일도 괜찮을 것 같았구요."
 
장래성이 있을 것 같아 선택한 전공은  j양의 발목을 잡았다.  j양이 다니고 있는 학교교원 양성과정을 듣고 있는 사람들은 교사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교사가 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외국인은 일본에 대한 기초교육이 없잖아요. 역사라든가 지리, 풍습, 습관, 한자쓰기도 그렇고, 기초교육이 안된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는거죠. 일본 국적이 아닌 사람은 기본적으로 정규직 교사가 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과 친구들은 대부분 교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j양은 교사 시험을 포기했다. 일반 기업 쪽으로 눈을 돌렸지만, 이번엔 지방이라는 한계가 앞을 가로막았다.
 
"도쿄에서는 취업설명회도 자주 열리고, 대학까지 직접 기업들이 찾아오기도 하니까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것 같지만, 지방은 달라요. 취업설명회도 큰 도시에 나가지 않으면 안되고 정보 자체가 늦어요. 도쿄쪽 직장을 알아보면 외국인에 지방대 출신이라는 마이너스가 있고..."
 
지방 국립대 3학년 j양은 학교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비 저렴하다고 좋아했던 학교였지만 그녀에게는 여러모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고 했다.
 
"앞으로 일본 대학에 유학올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요? 경제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거요. 유학을 오게 되면 뭐든 다 돈이예요. 입시도, 취업도. 돈 아끼겠다고 여러군데 원서를 넣지 않거나, 학비 저렴한 학교에 가면 저처럼 후회할 수도 있다는 거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그녀는 말했다.
 
"한국 학생들은 자기 실력을 잘못 판단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일본에 오면 무조건 와세다, 게이오, 메이지 대학 이상은 가겠지라는 일종의 자만심? 인터넷이든 현지에 있는 사람이든 좋으니 정확한 정보를 많이 알고 왔으면 좋겠어요"
 
▲ 일본 대학교 수업시간 풍경     ©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jpnews가 만난 다섯명의 유학생들은  취업난에 고민하고 있었지만, 유학생 모두가 취업이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일본인도 취업하기 어렵다는 취업난 속에서도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유학생들도 물론 많이 있다.

하지만, 유학생들은  '직접 일본 대학에 다녀보니 모르고 입학한 것이 너무 많았다'는데 입을 모았다. 특히, 취업과 비자문제는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 알았다고 하는 이들이 많았을만큼 유학생에게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취업률을 과장되게 부풀리는 학교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했다. 자신들이 실감하는 유학생 취업률은 낮은데도 불구하고 80% 이상이라고 말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심지어는 100%라고 광고하는 곳도 있다고 했다.
 
졸업을 앞둔 그들이 앞으로 일본 유학을 올 학생들에게 해주는 조언은 일치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많이 준비하고 올 것'. 이것이 4~5년 일본에서 유학을 경험한 선배들이 해주는 솔직한 어드바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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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10/02/02 [10:30]
지금의 일본은 한국보다 취업하기가 더 힘들고,, 
많은 일본인들도 취업을 못해서 바이트를 2~3개하면서 먹고사는 애들이 허다한데... 한국인중 엄청나게 실력파이던가 특별히 뭔가 남다른 재주가 있는것도 아닌데 써줄러고 할지 의문이네요.
무엇보다 한국뿐 아니라 유럽인이라던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일본 취업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들의 다 제치고 취업하기란 정말 힘들죠...
leo18 10/02/02 [11:16]
일본에서 전문학교나 대학을 나와서도....
시간과 돈을 투자한만큼의 만족한 결과를 절대 쉽게 얻지 못한다는것은 제가 처음 일본왔던 15년전하고 특별히 달라지진 않았을거예요. 
심해지면 심해졌지....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해서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을 하지않는 유학은....
위의 경우처럼 백에 백 전부 실패합니다...안타깝네요....
lfl 10/02/02 [13:37]
이공계 부문은 헬게이트 한쿡 보다는...
일본이 더 낫겠지요?
Ted 10/02/02 [20:44]
제과제빵과 커피 관련해서 유학을 생각했었는데 만만한게 아니군요..늦기전에 좋은 정보 알려주신 jpnews에 감사드립니다. 
-_- 10/02/03 [04:06]
한국에도 좋은 학교 많은데 굳이 일본으로 갈 필요 있나? 한국 학교 나온 다음에 한국에서 취직해서 빵이나 과자 만들다가 그 경력으로 일본 취업하는 게 더 빠를 듯. 예전에 혹시나 도움될 만한 기술 가르치는 곳이 있나 해서 일본 전문 학교들 알아봤는데 비용에 비해 너무나 부족한 학교들ㅉㅉ
공대유학생` 10/02/03 [16:34]
한국인 선배는 아니지만 아시아권 유학생 선배들 보면 취직다해서 안그만두고 잘다니고 있네요..(기계공학) 그리고 취직 할곳 없다 하는데 제가 다니는 지방국립대 기계과는 졸업학생수보다 추천장 인원수가 몇배나 많습니다.개교101년째..

그중 얼추 1/3만이 유학생도 상관없다 라는 란에 채크가 되어있구요..
그래도 만족도 랄까? 이름있는 회사에 가고프 다면, 공대쪽은 한국보다 일본이 들어가기 쉬울듯 하네용..
역시 10/02/03 [17:15]
애니메이터로 살아가는건 힘들군...대체 일본은 애니메이션으로 번 돈은 누가 갖는걸까? 실제로 작업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과 짠 월급인데.대박난 애니는 누가 그 수익금을 가져감?
... 10/02/25 [15:03]
어렵다지만 적어도 한국만큼은 아닙니다. 당장 청년 실업률만 보더라도 한국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지요.(통계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으나 한국 실업률 통계는 실업자 상당수를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 현실과는 저만치 동떨어진 허위 통계 자료를 내놓고 있는 실정이죠.) 해외 유학 후 현지 취업 노선이 현지 적응 문제, 정보 부족, 외국인으로서의 페널티 같은 제약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학업 및 구직활동을 수행한다면 사실 한국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취업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요즘 한국의 취업시장은 그야말로 헬게이트죠.
ㅁㅁ 13/04/24 [13:14]
주위에 전문학교 나오고 취업한케이스 엄청 봤습니다 특히 기술,it쪽 엄청 취업 잘되더군요 
학생 14/02/04 [20:31]
일본인 유학생이 한국 대학교 졸업 후의장래.
고재빵 15/01/21 [20:39]
일본인 대졸자와 외국인 대졸자의 취업을 비교하는것도 우습고..미용,제과,제빵 일본 취업비자 안나오는건 전문학교 오티때 외국인학생들에게 기본적으로 알려주는거고 인터넷찾으면 이미 다 공개된정보를..모르고 입학했다면 학생의 문제인걸.. 작년부터 요리는 일부비자가 나옵니다. 제대로된 조리 전문학교 졸업시, 그리고 일본이 구직대란이라니..참나 헛웃음이 다나오네..
네티즌 15/05/29 [08:01]
원래 공부끝나면 귀국하는게 정상이잖아요. 그러니 졸업후 어떤 직종이든 취업비자 안나오는게 정상이고 오히려 외국인이 졸업후 취업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고마운겁니다. 취업이 안되서 한국에 다시 들어와도 잘못된건 아닌겁니다. 다만 일본 업체에서 일부러 비자주면서까지 붙잡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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