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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게임 '젤다의 전설' 실사영화화

닌텐도, 자사 대표 게임시리즈인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제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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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23/11/08 [20:39]

일본의 유명 게임콘텐츠 업체 '닌텐도'는 이달 8일, 인기 게임 시리즈 ‘젤다의 전설’의 실사영화 제작을 정식 발표했다. 개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영화 제작은 닌텐도와 아라드 프로덕션이 공동으로 맡는다. 메가폰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알려진 웨스 볼 감독이 잡는다. 영화 제작비의 50% 이상을 닌텐도가 출자하고, 전세계 배급 및 공동 출자를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됐다.

 

프로듀서는 닌텐도 대표 이사인 미야모토 시게루와, 아라드 프로덕션 대표 아비 아라드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미야모토 대표는 "이번에 아비 씨에게 공동 프로듀서를 부탁했다. 닌텐도가 직접 제작에 깊이 관여하는 방식으로 정식 개발을 시작했다. 완성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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