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중국 日대사관, 지금도 장난전화 하루 1.5만 건"

오염수 해양방출 문제로 아직까지도 항의성 장난전화가 쇄도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23/10/21 [00:28]

중국에 주재하는 다루미 히데오 일본 대사가 현재도 일본 대사관으로 하루에 1만 5,000건 이상의장난 전화가 걸려온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개시한 이래 중국국민들의 항의성 장난전화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것. 

 

다루미 대사는 중일 관계가 이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대사관에는 사실 요즘도 매일 약 1만 5,000 건의 괴롭힘 전화가 걸려옵니다."

 

다루미 대사는 중일 양국의 국민 감정이 오염수 문제 등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중일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일 관계가 진전되려면 "이성을 되찾는 것"이 필요하며, 양측 간 교류를 증가시키고 상대방과 이성적인 태도로 대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JPNews 일본이 보인다! 일본뉴스포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