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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절반 "인력 부족"

교도통신 설문조사, 기업 49%가 인력부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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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23/08/14 [10:40]

일본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인력부족을 호소하고 있다고 13일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주요 기업 114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기업 가운데 총 49%가 '인력이 부족하다', '약간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대책을 물은 결과, '중도 채용 확대'가 72%로 가장 많았다. 과잉 채용되거나 약간 과잉 채용되었다고 답한 기업은 총 2%뿐이었다. 대책으로 '신규 졸업자 채용 확대'도 47%로 높았다. '외국인 노동자 수용'도 18%였다. 

 

'임금 인상'은 38%, '복리후생 개선'은 16%에 그쳐 채용에 비하면 비율이 적었다.

 

인재확보를 위해서는 임금 인상이 중요한 요소다. 2024년도 임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업은 24%, '방침 미정'은 61%였다.

 

 

트럭 운전사의 시간외 노동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2024년도부터는 트럭 운전사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운임 상승'을 예상하는 기업이 61%, '배송 지연'을 예상하는 기업이 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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