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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상반기 방일관광객 1600만 '역대최다'

내년까지 연간 4000만 목표, 한국 日여행 자제 움직임에 달성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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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기사입력 2019/07/18 [19:26]

일본 정부 관광국은 17일, 2019년 상반기(1~6월) 방일 외국인 수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방일외국인 수는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한 약 1663만 3600명이었다. 상반기 집계에서 처음으로 1600만 명을 돌파해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항공편 증가 등에 따라 방일 관광객 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 관광객은 3.8% 감소했다. 한국 관광객 감소는 5년만이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11.7% 증가한 453만 2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호주, 독일 등도 10%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한국 관광객은 386만 2700명을 기록했다. 대만도 1.0% 감소한 248만 800명이다.

 

▲ 하네다공항 국제선     ©JPNews/이승열

 

이 추세대로라면 3천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까지 연간 4천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반도체 수출 규제의 반동으로 일본 관광 자제 움직임이 일고 있어 목표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은 연간 7백만 이상이 일본을 방문하고 있으며, 중국에 이어 방일 관광객 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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