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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심야의 아키하바라를 점령한 'Windows7'

[현장] 'Windows7', 22일 자정부터 일제히 풀려..."빨리 설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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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히로키
기사입력 2009/10/22 [14:27]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7'가 드디어 시중에 풀렸다.
 
도쿄 아키하바라의 '덴키가이(電気街, 전기거리)'의 일부 pc 양판점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windows7' 정식 패키지의 판매에 앞서 'windows7 dsp 버젼'을 22일 자정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windows7'은 전작인 'window vista'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일명 '넷북'으로 불리는 저가격의 네트워크 노트북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 도쿄 아키하바라 '소프맙' 앞에 길게 줄지어 늘어선 사람들 ©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실제 판매가 개시된 이날도 심야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컴퓨터 매니아들이 몰려 들었다.
 
약 200여명이 줄을 선 pc샵 'dos/v 파라다이스' 입구에서 만난 네트웍 엔지니어(40, 남성)은 "얼마나 가벼운지 내 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어서 왔다"면서 "('windows7 dsp판을 구입한 후) 마지막 전철을 타고 집에 가서 인스톨할 것"이라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windows7'이 선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일본 컴퓨터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사진으로 보는 'windows7' 발매 현장
 
▲ 'windows7' 판매를 개시한다고 알린 양판점의 경우 저녁부터 북적거렸다.   ©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 'dos/v 파라다이스'는  'windows7' 판매를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열었다.  ©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 가게안에 진열된 컴퓨터 모니터는 물론 'windows7'    ©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  자정이 되자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다   ©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 포즈를 취해주는 구입자 "오늘은 하루종일 'windows7' 과 씨름할 것"이라고.   ©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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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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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09/10/23 [10:24]
예약 판매도 안하는 우리나라;
불법을 권장하는 마소
왜 돈주고 사는 사람만 호구로 만드냐...
yamury 09/10/23 [11:05]
왜 출시되자마자 사기위해 밤 12시에 전자상가에 나가야 하는 걸까. 이해하고 싶지만 이해불가.^^ 1시간 반짝세일도 아니고, 한정판매도 아니고, 우주선 출발전에 빨리 사야되는 물건도 아닐텐데.... 일본사람들은 '최초, 신선함(?)'에 대한 꿈이 있는 것일까. 과연 무엇이 내 돈 주고 사면서 밤12시에 줄을 서게 하는지 알고 싶다. 
09/10/25 [02:58]
다음날 사도 될걸, 왜 밤늦게 줄을 서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문화가 다르다는걸 감안해도 일본인들의 정신세계는 확실히 뭔가 희안해....
_FLyaway 09/11/04 [21:50]
재미난 게임을 용산에서 사서 빨리 집에가서 하고 싶다든지
만화책을 밤11시에 빌려서 밤새 끝까지 보고 싶다든지
새벽2시에 한강변을 자동차로 드라이빙 한다든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열정에는 시각이 언제이냐가 과연 중요할까요?
09/11/29 [00:52]
저도 별로 공감은 안가요. 티비에 나온 맛집에 줄 쫙서서 기다려서 먹거나, 새로 오픈한 상점에 전날부터 줄서서 개점동시에 짠~들어가거나 새로 출시되는 제품 사려고 전날부터 줄서는거나... 정말 왜 저러나 싶은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그냥 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별로 상관없지 않나요. 이해할필요는 없어요.
우리나라도 아이돌콘서트보면 애들 전날부터 와서 돗자리 깔고 밤샘하던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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