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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GDP 연율 2.5% 감소, 설비투자↓

7~9월기 국내총생산(GDP) 전기 대비 0.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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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News
기사입력 2018/12/10 [10:34]

일본의 GDP가 연율 환산으로 전기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는 10일, 7~9월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개정치를 발표했다.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 GDP(계절조정치)는 전기(4~6월기)와 비교해 0.6% 감소했다. 이 수치가 1년간 지속될 것을 가정한 연율환산으로는 2.5% 감소를 기록했다.

 

기업 설비 투자 감소가 영향을 끼쳐 11월 14일에 발표한 속보치인 0.3%(연율 1.2%감소)에서 하향조정됐다.

 

 

새롭게 발표된 통계데이터를 반영한 결과, '기업 설비투자'가 '소도매', '운송우편업' 등을 중심으로 하락해 속보치의 마이너스 0.2%에서 마이너스 2.8%로 크게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다. 

 

GDP 수치가 전기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은 6개월만이다.

 

일본 내각부는 "설비투자의 수치 하락은 전기에 호조였던 데 대한 반동이라고 보고 있다. 잇따른 자연재해도 소비나 수출 관련 수치를 낮추고 있다. 경기의 기조 자체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인식에 변함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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