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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초의 무인보급기가 국제우주스테이션에 도착

NASA와의 긴밀한 협력... 세계최초의 도킹형태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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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09/09/18 [11:08]

<산케이 신문>(9월 18일자)에 의하면, 국제우주스테이션(iss)에 식료품이나 실험장치등을 보급하기 위해 일본이 쏘아올린 무인보급기 htv가 18일 아침(일본시간)부터 iss 선체에 설치를 시작했다고 한다.
 
먼저 볼트를 사용한 고정작업과 전기계통의 접속을 실시하고, 도킹완료 후에는 비행사가 선내에 입실해 htv에서 보급품을 이동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로써 일본은 자신들에게 부여된 국제적인 의무를 완수했고,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에 이어 네번째로 iss에 대한 독자적인 수송수단을 확보하게 되었다.

htv는 이번달 11일 새벽에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가고시마현 소재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신대형 로켓 'h2b호'에 탑재된 후 쓰쿠바 우주센터가 비행을 컨트롤해 약 1주일에 걸쳐 고도 345km 상공의 iss에 접근했다.

18일 새벽에는 iss와 500m 떨어진 거리까지 도달했고, 이때부터 iss와 동일한 속도 및 방향을 유지, 매분 약110m씩 상승해 도킹찬스를 노렸다. 
 
▲ nasa tv가 공개한 도킹성공 모습   © nasa
신문은 "쓰쿠바 우주센터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iss와 상호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오전 4시 51분 iss의 약10m밑까지 도달한 htv를 미국인 여성우주비행사들이 로봇팔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htv는 오전 7시 26분에 iss의 일본실험동 "희망"에 인접된 위치에 장착되었고, 전력 및 통신상태를 체크한 후 도킹작업을 끝냈다.
 
<산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우주선을 우주비행사들이 로봇팔로 잡아 도킹에 성공시킨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htv가 가지고 간 보급품은 우주비행사용의 식료품 및 일용품, 그리고 희망에 설치하는 관측장치등이라고 한다. 또한 신문은 "htv의 보급품 운송은 약 1개월간 지속될 것이며 그 이후 빈 내부에 iss의 폐기물을 쌓아 지구대기권에 돌입해 전부를 불태우는 것으로 그 사명을 다한다"고 전했다.
 
(9월 18일, 산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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