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의 엄마 역을 맡은 우에토 아야는 오신 역을 맡은 아역 배우 하마다 코코네 양과 조연 코바야시 아야코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우에토 아야는 살구색 기모노를 입고 나와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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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おしん)'은 야마가타 현의 한 마을에서 태어나 고난을 겪으면서도 결코 꺾이지 않고 사는 여성 '오신'의 이야기를 그린 TV드라마다. NHK 아침 연속극으로 1983년부터 1년간 방송됐으며, 같은해 11월 12일 방송에서 기록한 방송 평균시청률은 무려 62.9%를 기록, 일본 TV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도 52.6%를 기록했다.
이 인기 드라마가 무려 30년만에 영화화되어 개봉된 것. 영화 '오신'은 일본에서 10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