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AKB48의 타카하시 미나미(21), 오시마 유코(24) 등 멤버 8명이 21일, 도쿄 토호시네마 록폰기힐스에서 열린 영화 '다큐멘터리 오브 AKB48 노 플라워 위다웃 레인 - 소녀들은 눈물을 흘린 뒤 무엇을 볼까?'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영화는 AKB48 그룹 결성 당시부터의 목표였던 꿈의 도쿄돔 공연 모습, 절대적 에이스였던 마에다 아츠코(21)의 갑작스러운 졸업 발표 등 2012년 명장면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형식 영상물이다.
격동의 1년을 되돌아본 타카하시는 "멤버에 따라 보고 있는 경치가 다르다. 눈물의 의미도 다르다. (지난해에) 많은 눈물을 흘린 만큼 올해는 큰 웃음으로 만들고 싶다"며 더 큰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AKB48의 이번 영화 '다큐멘터리 오브 AKB48 노 플라워 위다웃 레인 - 소녀들은 눈물을 흘린 뒤 무엇을 볼까?'는 오는 2월 1일부터 일본 전역의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 타카하시 미나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오시마 유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시노다 마리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코지마 하루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이타노 토모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미네기시 미나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