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도쿄전력, 주주총회에서 경영 쇄신안 제출

회장 퇴임 포함 임원 반수 이상을 교체하는 내용 담고 있어

가 -가 +

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6/27 [13:27]

27일 시부야 국립요요기경기장에서 도쿄전력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가쓰마타 쓰네히사 도쿄전력 회장이 지금도 지속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와 회사의 2분기 연속 거액 적자 기록에 대해 사죄했다.
 
또한, 회사 측은 임원진 반 이상을 교체하는 경영 쇄신안을 총회에 제출했다.

오전 총회 자리에서 가쓰마타 회장은 "현재도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피해가 계속되는 점, 2분기 연속으로 거액의 적자를 기록한 점 등 주주들에게 다대한 피해와 심려를 끼쳤다.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회사 측은 경영 악화의 책임을 물어 가쓰마타 회장과 니시자와 도시오 사장을 퇴임시키고 임원진의 반수 이상을 외부 인사로 기용하겠다는 쇄신안을 총회에 제출했다. 재무기반의 개선을 위해 일본정부로부터 1조 엔의 자금 원조를 받는 안도 같이 제출했다.

회사 측이 제안한 의제는 오후 총회 자리에서 관련 질의응답이 이뤄진 뒤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