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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우메미야 일가, 3대가 모였다

영화 '패밀리 트리' 토크쇼에 우메미야 3대가 출연, 끈끈한 가족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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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5/12 [10:24]

배우 우메미야 다쓰오(74), 모델 우메미야 안나(39) 부녀와 안나의 장녀 모모카(9)가 10일, 도쿄에서 열린 미국 영화 '패밀리 트리'의 토크쇼에 등장했다.
 
우메미야 일가의 3대가 한 무대에 같이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하와이를 무대로 한 이 영화의 토크쇼에선, 6년간 계속해 온 모모카의 훌라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이에 다쓰오는 "굉장히 재능있다"며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3대가 나온 만큼, 이들에게 가족관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집에서 안나는 장녀, 모모카는 차녀 같다고 한다. 안나의 이혼으로 아빠가 없는 모모카에게 다쓰오가 아빠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 그래서 다쓰오가 직접 모모카를 꾸짖는 일도 많다. 그러나, 모모카는 그런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의견을 절대 굽히지 않는다고 한다.
 
다쓰오는 "한발도 물러나지 않아요. (고집을) 이어받았어요. (안나 때는)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였어요"라고 말하자, 안나는 "저요?"라고 말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취재진에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저 고집 센 거"라며 자신의 고집을 인정했다.
 
여기서 그녀가 '여러분도 아시잖아요'라고 말했던 것은, 바로 주니치 선수 다쓰나미 가즈요시와 벌인 불륜 소동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2008년, 한 여성 주간지에 약 3년간에 걸쳐 다쓰나미 선수와 불륜관계를 가졌으며, 얼마 전 헤어진 사실을 밝혔다. 또한, 다쓰나미 선수가 "우리 아버지 앞에서 인사하며 이혼할테니 (안나와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말한 내용까지 폭로했다.
 
그녀는 주위의 반대, 시선에 아랑곳 않고 그와 3년간 불륜관계로 지냈다. 그녀와 다쓰나미 선수의 불륜 사실은 본인들이 직접 밝히지 않았을 뿐, 2005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사실이었다. 그런데 헤어진 뒤 불륜 사실을 직접 고백해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아버지 다쓰오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옛 일을 떠올리게 만드는 우메미야 안나의 코멘트에, 기자회견장에 있던 기자들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영화 '패밀리 트리'는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으로, 물려받은 하와이의 땅에서 한 가족이 겪는 고뇌와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8일부터 전국에 상영될 예정이다.
 
▲ 영화 '패밀리 트리' 토크쇼 현장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영화 '패밀리 트리' 토크쇼 현장 우메미야 다쓰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영화 '패밀리 트리' 토크쇼 현장 우메미야 안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영화 '패밀리 트리' 토크쇼 현장 모모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영화 '패밀리 트리' 토크쇼 현장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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