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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국가대표팀, 무난한 새해 첫 출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아이슬란드를 3-1로 가볍게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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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2/25 [09:03]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12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5일,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2012 기린 챌린지컵 일본과 아이슬란드의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일본이 아이슬란드를 3-1로 가볍게 꺾었다.

일본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공세를 전개했다. 경기 시작 불과 2분 후, 자케로니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소집된 오쿠보 요시토의 패스를 받은 마키노 도모아키가 왼쪽 사이드를 돌파해 오른발로 단거리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중앙에서 마에다가 침착하게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올렸다. 

시작이 순조로웠던 일본은 그 후에도 압도적인 볼 점유를 보여줬다. 그러나 실수도 잦아 쉽게 골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대로 전반 종료.
 
여기서 자케로니 감독이 나섰다. 후반이 시작됨과 동시에 감독은 나카무라 겐고, 대표전에 처음 출전한 다나카 준야를 내보냈다. 그러자 후반 8분, 이 교체가 빛을 발했다. 왼쪽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침투한 다나카가 나카무라에 연결하자, 나카무라가 전방에 스루패스를 연결, 이를 후지모토 준고가 받아 추가점을 올렸다.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일본 축구협회

 
 
일본은 이후 상승세를 탔고, 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마키노가 3점째를 결정지었다. 종료직전에는 PK로 골을 허용했으나, 결국 경기는 3-1 일본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날 경기는, 2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대표팀 전력을 찾는 데 의의가 있었다.
 
원래 양 사이드 미드필더는 가가와 신지(부상 중)를 필두로, 오카자키 신지, 기요타케 히데토시 등이 맡고 있지만, 이들이 부상으로 대표팀에 나서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대신할 전력을 확보하는 중요하다. 또한, 교체 출전해 경기의 흐름을 바꿀 조커 또한 필요했다.
 
그래서 자케로니 감독은 2010년 국가대표팀으로 뛰었던 오쿠보를 부임 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 이날 선발로 기용했다. 후반에는 대표팀에 데뷔한 다나카를 왼쪽 미드필더로, 취임 후 처음으로 소집한 이시카와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시켜 테스트했다. 그러나 3명의 선수 모두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새로운 전력 찾기는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후지모토와 마키노가 대표팀 승선 후 첫 골을 기록하는 등 기존 대표팀 전력이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마키노의 경우, PK를 상대팀에 내준 것을 포함, 4골 모두에 관여해 이번 경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일본은 29일,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제6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룹C조의 일본은 3승 1무 1패, 승점 10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미 최종예선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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