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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악녀 사와지리, 이번엔 불륜남과 동거 포착

日사와지리 에리카, 남편과의 이혼은 진전 없는데 새애인과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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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기사입력 2012/01/17 [11:27]

국민악녀 사와지리 에리카(25)가 20대의 애인과 동거생활을 하고 있다고 17일 발매되는 고분샤(光文社)의 여성주간지 '여성자신(女性自身)'이 보도했다.
 
'여성자신(女性自身)'은 작년 12월 초 '사와지리가 20대로 보이는 새 애인과 요코하마의 중국인거리를 다정히 거닐며 한낮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상대는 래퍼풍의 패션을 한 20대 미남으로, 12월 보도 때의 남성과 동일인물로 보인다.
 
'여성자신(女性自身)'은 이 남성의 아파트에서 나오는 사와지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5년 만에 주연을 맡은 영화 '헤르타스케르타'(7월 14일 개봉)의 기자회견이 있던 날, 사와지리가 이 남성의 아파트에서 나왔다고 한다.
 
남자가 먼저 외출한 후, 2시간이 지나서야 같은 맨션에서 나왔다고 보도하고 있다.
 
문제는 남편 다카시로 츠요시(47)와의 이혼은 아직 성사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새로운 연인과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된 데 이어 동거설까지 나왔다. 
 
사와지리의 측근은 '여성자신'과의 취재에 "본인은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함께 생활하고 있지 않다"며 불륜설, 동거설을 부인했다고 한다.

▲ 사와지리 에리카     ©JPNews
 

일본 최고의 악녀 캐릭터인 사와지리는 지난해 2월 말 기자회견장에서 "5월 16일 이후 이혼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22살 차이 남편 다카시로 츠요시와 이혼 디데이를 공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남편 다카시로는 이혼조건으로 모든 것(?)을 공개할 것을 제시했다. 그런데 '디데이'가 지나도록 이혼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았고, 디데이를 공표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두 사람의 이혼문제에 진전이 없는데, 새 애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새 애인의 자택을 드나드는 모습이 발각되었는데도 소속사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만화가 오카자키 쿄코의 '헤르타스케르타'를 실사화 한 영화 '헤르타스케르타'(7월 14일 개봉)로, '베쯔니(별로)' 발언 이후 5년 만에 영화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감독은 영화 '사쿠란'의 감독으로 현재 일본에서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맡았다.  
 

▲ 사와지리 에리카     ©JPNews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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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12/01/18 [20:23]
저리 대놓고 언론과 대중에게 다구리 - 이지메를 당하면서 그 이슈 자체가 연일 식지않고 핫 포커스로 줌인업 되고 그게 역설적이게도 다시 대중에게 명백한 톱 브랜드/대상으로 각인되는 존재는 일본 사회에선 참 드문 케이스일듯....... 어찌보면 일본 대중사 - 사회학적으론 기념비적인 존재일듯도..... 엉? ㅡ,.ㅡ  
움.. 12/01/19 [03:10]
튜닝에 제대로 성공한듯

상당히 많이 이뻐졌네.. 아니 이미지가 꽤 여성스럽고 많이 바뀌었어..
보기에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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