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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150리터 바다 유출

오염수 처리시설에서 누수 발생, 이 가운데 150리터 바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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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12/06 [22:15]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 일부가 바다로 유출됐다.
 
오염수 누출이 발생한 곳은, 후쿠시마 제1원전 내 증발농축 처리시설이다.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을 제거한 후, 증발농축 처리를 통해 염분을 제거하는 장치가 설치돼 있다.
 
이 장치에서 누수가 발생해 45톤의 물이 유출됐고, 이 중 일부가 증발농축 처리시설 밖으로 유출돼 바다로 흘러갔다.
 
도쿄전력 측은 약 150리터가 바다로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바다로 유출된 오염수의 방사선량은 총 260억 베크렐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은 양은, 이 원전의 평상 시 연간 방출 관리 목표치의 12%에 상당한다.
 
또한, 도쿄전력 측은 오염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적다고 발표했다. 유출된 오염수가 해류의 영향으로 널리 퍼져나가 농도가 옅어지므로, 오염수 유출경로인 배출구 근처 해역 해산물을 매일 섭취하더라도 피폭량이 극히 적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시설 밖 오염수 누출 상황 © 도쿄전력 제공

 
 
▲ [후쿠시마 제1원전] 유출되는 오염수 © 도쿄전력 제공

 
 
▲ [후쿠시마 제1원전] 물길 막기 © 도쿄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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