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노다 수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경제 회생을 위한 TPP교섭 참가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TPP협상 참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아시아 수요를 차지하기 위해서 각국과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TPP참가가 농업 등에 끼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진 것에 대해 "공격해야 할 때는 공격한다. 지켜야 할 때는 지킨다. 세이프티넷(안전망)이 필요한 곳에서는 지킨다"고 언급해, 지원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을 밝힐 것이라고 한다.
교섭 도중 교섭에서 이탈할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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