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엔고 계속되면 日중소기업 30% 해외생산 높일 것

엔화 급등으로 신음! 중소기업 산업 공동화 우려

가 -가 +

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09/03 [12:02]

역사적인 엔화 급등에 일본 경제가 골머리를 앓고있는 가운데, 경제산업성이 일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조사, 지금과 같은 엔고 수준이 계속된다면, 전체의 약 30% 기업이 해외생산을 높이는 등 중소기업에서도 산업 공동화 염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NHK에 따르면, 경제 산업성의 중소기업청이 전국의 중소기업 90여 개 회사를 대상으로 청취조사를 실시, 1달러에 77엔 전후의 엔화 급등으로 인해 73%의 회사가 수익이 감소했다고 대답했다.
 
또한, 현재의 엔고 수준이 앞으로 반년 이상 지속될 경우 28%의 기업이 해외생산의 비율을 높이겠다고 답했다. 그 외, 생산 및 개발 거점을 해외에 이전한다는 기업도 17%에 달했다. 또한 전체의 13% 기업은 외국에서 세금우대 및 전력 요금 면제 등의 조건을 제시하면서 해외진출의 유치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경제산업성은 현재 역사적인 엔고의 영향으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일본의 '물건 만들기'를 구축해 온 중소기업에서도 공동화 염려가 높아지고 있어 대응책 검토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