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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시히코, 제95대 수상에 지명돼

당 임원인사, 내각인사 및 왕실 임명식 거쳐 노다 내각 정식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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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기사입력 2011/08/30 [15:42]

중, 참 양원에서는 30일, 간 나오토 내각의 총사퇴로 인한 수상 지명 선거가 열렸다.
 
수상지명선거는 주로 각 당 대표가 후보로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수당 후보가 이기기 마련이다. 언론이 민주당 대표선거를 수상 선거와 거의 동일시했던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다. 민주당은 중의원에서 다수(303명)를 차지하기 때문에 민주당 대표는 곧 일본 수상이 된다. 참의원에서 다른 후보가 뽑힌다하더라도 중의원 우선 규정이 있기 때문에 중의원에서 당선된 자가 결국 수상으로 뽑힌다. 이 때문에 총리지명 선거는 거의 의례적인 행사가 돼 버렸다.
 
이날 수상지명선거도 역시, 노다 요시히코 신임 민주당 대표(54)가 수상으로 지명됐다. 노다 신임 수상은 당 임원인사와 내각인사를 단행하며, 왕실에서의 임명식을 거쳐 정식으로 노다 내각을 발족한다.
 
▲ 노다 수상 지명     ©JPNews

중의원 수상지명선거에서는, 노다 민주당 대표가 308표,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총재 85표,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 21표, 공산당 시이 가즈오 공산당 위원장 9표,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당수 6표, 와나나베 요시미 민나노당 대표 5표, 히라누마 다케오 다치아가레닛폰당 대표 4표, 오자와 이치로 전 민주당 대표 1표,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 1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수상 1표, 요코쿠메 가쓰히토 중원의원은 1표를 획득했다.
 
무효표는 1표였다. 참의원에서는, 1회 투표에서 과반수에 달한 의원이 없었기 때문에, 노다 대표와 다니가키 총재의 결선투표가 열렸다. 공명당이 다니가키 총재에 표를 던졌으나, 민나노당이 기권표를 냈기 때문에 노다 민주당 대표가 수상으로 지명됐다. 결선 투표에서는 노다 대표가 110표, 다니가키 총재가 107표, 기권표가 24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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