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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후광? 레인보우 日데뷔 스포트라이트

레인보우 재경 日여배우 닮아 데뷔전부터 인기, 초기출하 3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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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1/08/16 [12:22]

오는 9월 일본데뷔를 확정지은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카라 소속사 후배로 일본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16일 스포니치에 따르면, 9월 14일 발매예정인 레인보우 데뷔곡 'A' 초기 출하량이 카라 '미스터'의 1.5배에 달하는 3만 장을 넘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초기 출하량과 판매량이 크게 다르지 않아 신인가수의 초기 출하 3만장은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
 
지난 6월, 카라 해체소동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 이벤트 자리에서 남성팬들에게 인터뷰를 해보면 "카라를 통해 레인보우를 알게 되었다.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미 카라를 통해 레인보우 팬이 된 남성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유튜브에 올려진 레인보우의 동영상 댓글에는 영어,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가 가득. 댓글들을 살펴보면 "멤버 중 한 명이 아야세 하루카(일본 최고인기 여배우)를 닮았다", "7명이 모두 목소리가 예쁘다. 일본 데뷔 기대중", "방송정지 당했다는 데 어느 부분이 그런거지?" 등 멤버 중 일본 여배우를 닮은 재경(22)에 대한 관심과 티셔츠를 걷어올리는 배꼽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스포니치는 레인보우에 대해 '한국에서 지나치게 섹시해서 문제가 된 걸그룹'이라고 소개하고, 한국에서는 선정적이라고 하여 금지된 배꼽춤을 일본에서는 전면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일본) 망년회 때 카라 미스터 엉덩이 춤이 대인기였다면, 올해는 배꼽춤이 연회 최대 장기자랑으로 떠오를 것 같다"고 예상, 레인보우 리더 재경은 "(카라와 레인보우는) 매력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일본 데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 일본팬들이 인증한 레인보우 재경과 아야세 하루카는 판박이?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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