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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동차 8개사 6월 생산량 감소폭 줄어

지진으로 주춤했던 일본 내 자동차 생산, 회복 기미 선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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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07/26 [09:15]

25일, 8개 주요 승용차 회사가 발표한 6월 일본 내 생산이 전년동월비 15% 감소한 69만 9,296대를 기록했다고 산케이 신문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락폭이 4월 60% 감소(전년동월대비), 5월 32% 감소에서 크게 줄었다고 한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주춤했던 일본 내 자동차생산 회복 기미가 선명해지고 있다.
 
단, 회복은 회사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6월 기록을 보면, 닛산 자동차와 미쓰비시 자동차는 각각 전년동월비 1.9%, 8.1% 증가하면서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작년 기록을 넘어섰다.
 
도요타 자동차는 15.9% 감소로 5월 54% 감소에서 많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마쓰다는 2.3% 감소, 다이하쓰는 2.2% 감소로 각각 5월의 11%, 14% 감소에서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혼다는 50.6% 감소한 4만 3,289대로 8개 회사 중 7위였다. 일본 판매도 35.7% 감소한 3만 8,780대를 기록, 4만 대를 넘은 스즈키, 다이하쓰보다 적어, 5월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혼다 측은 "부품조달 문제의 해결이 지체되고 있어, 6월 말까지 50% 가동에 머물렀다. 이것이 큰 타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7월에는 처음 계획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생산 회복세를 강조했다.
 
혼다는 6월 외국 생산도 42.1% 감소하는 등 8개 회사 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또한 생산면에서 타사보다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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